경북 영주 빵집 맛집 오빵 샌드위치
오늘은 경북 영주 빵집 맛집, 오빵 추천할까 합니다. 이번 영주 여행길에 처음 방문해본 곳인데, 생각보다 빵 맛이 괜찮고 또 퀄리티도 좋아 소개해봅니다. 케익을 포함해서 다양한 종류의 빵들을 취급하고 있는데다, 빵 가격도 나름 합리적이고 빵 맛도 괜찮아, 빵 좋아하는 분이라면 경북 영주 여행 시 여기 방문 추천해봅니다.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경북 영주 빵집 맛집 오빵
영주 오빵에 도착했습니다. 앞쪽으로는 아파트 단지인 좁은 길가에 위치한 상가…
찾기 어렵진 않습니다만, 주차하기 편한 위치는 아닙니다. 가게 주변으로 적당한 위치를 찾아 알아서 주차해야만 하는 곳…
매월 1일과 15일은 ‘오빵데이’라고 행사를 하는 모양입니다. 2만 원 이상 구입 시 5천 원 쿠폰 지급… 저희는 상관없는 날 방문을 해서 해당이 없었습니다.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
가게 내부입니다. 깔끔한 느낌…
가게 한쪽은 아래와 같이 먹고 갈 수 있는 테이블이 놓여있습니다.
이쁜 케익 진열장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먹음직스러운 빵도 많고…
샐러드도 있네요.
샌드위치도 보이고…
빵들이 대체적으로 신경을 많이 써서 만든 느낌이 듭니다.
실패가 거의 없는 마늘 크림 바게트 하나 담고…
샌드위치도 하나 선택했습니다.
그렇게 두 가지 14000원 지불하고 가게를 나왔습니다.
먼저, 마늘 크림 바게트…
이건 실패가 거의 없는 상품이라고 말 했듯이, 익숙하고 잘 아는 그맛이었습니다. 기름진 느낌인지라 한꺼번에 많이 먹긴 부담스럽지만, 이 맛을 알기에 거부하기도 힘든 맛입니다.
다음은 반반 샌드위치, 7000원…
이것도 맛있었습니다. 에그햄 샌드위치와 야채햄 샌드위치를 반반씩 섞은 것으로 맛이 좋더군요. 특히나 에그햄 샌드위치는 밀도가 높은 것이 입에 착 감기는 맛이었습니다.
이렇게 이번에 다녀온 경북 영주 빵집 맛집, 오빵에 대한 간략한 방문후기였습니다. 워낙에 취급하고 있는 빵들이 많아서 다른 빵들을 못 먹어본 것이 아쉽습니다만, 큰 기대만 하지 않으신다면 후회가 없을만한 빵집이라고 봅니다. 특히나, 빵 좋아하는 분이라면 영주 여행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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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추천해봅니다.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