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스탬프투어 추천 등대스탬프투어 섬&산 스탬프투어
오늘은 이번 군산 여행길에 찍었던 군산 스탬프투어 2가지를 추천해볼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여행길 그 지역의 스탬프투어를 포함해서 다채로운 방식으로 여행을 즐기고 계시는데요, 군산 역시나 스탬프투어와 관련된 인증지가 많이 있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예전에 소개해드렸던 등대 스탬프투어와 섬&산 스탬프투어가 바로 그것으로, 군산 선유도에 그 두가지 스탬프투어 인증지가 비교적 가까이에 있어서 이번 여행길 한꺼번에 방문해봤습니다. 아마, 등대스탬프투어나 섬&산에 도전하고 계시는 분들은 다들 잘 아실만한 정보이겠지만, 최근 국내여행에 관심을 가지게 된 분 특히나 스탬프투어에 호기심이 생긴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먼저, 군산 스탬프투어 첫번째, 등대스탬프투어 선유도 인증지 선유도항 방파제 등대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선유 3구항 수산물센터에 차를 주차하면 바로 보입니다.
멀리 보이는 빨간색 등대가 등대스탬프투어 인증지인 선유도항 방파제등대인데요, 생김새부터가 독특합니다. 기도하는 손 모양의 빨간색 등대…
방파제 위를 걸어서 등대 쪽으로 향합니다.
그렇게 도착한 군산 등대스탬프투어 인증지…
등대 바로 앞에 스탬프투어와 관련된 스탬프가 보입니다. 사실, 등대까지 가기 전에는 이 등대에서 인증받을 수 있는 스탬프가 등대스탬프 투어 뿐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파란색 통의 군산 스탬프투어라는 것이 또 있있습니다. 군산여행을 다녀와서 살펴봤더니 군산시청에서 시행하는 이벤트로, 군산 여행을 길게 다녀오실 분이라면 도전해볼만한 재미난 스탬프투어로 보입니다. 저는 이게 목적이 아닌지라 흥미롭게 쳐다보기만 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군산 스탬프투어도 한 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오늘은 목적인 등대 스탬프투어… 확실히 모양부터 고급져보입니다. 등대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도장을 닮은 것 같기도 하고…
그렇게 이곳 선유도항 방파제등대에서 등대스탬프 하나 획득했습니다.
기념 사진도 한 장 찍고…
발길을 돌려, 다른 스탬프투어 도장을 받으러 이동합니다.
참고로 다음 글은 예전에 소개해드렸던 등대 스탬프투어에 관한 정보로, 몰랐던 분들은 꼭 한 번 도전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우리나라 등대를 테마로 한 재미난 이벤트여서, 여행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여행길에 도전해볼만한 것입니다.
다음에 도착한 곳은 거기서 별로 멀지 않은 거리에 있는 선유도 무료주차장… 차로 5분 거리에 있는데, 여기에 차를 주차하고 섬&산 인증지로 이동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걸어서 이동하다보면 사진에 보이는 멋진 해변을 멀리서 조망할 수 있습니다. 선유도 가시는 분이라면 꼭 들리는 곳… 멀리서 봐도 아름답고, 또 가까이서 봐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섬&산 인증지로 올라가는 초입입니다. 왼쪽으로 터널이 보이고, 오른쪽으로 산으로 올라가는 작은 등산로가 보이는 곳…
길을 들어섭니다.
이내 조금은 험하고 위험한 구간이 나오는데, 조심만 하면 누구나 지나갈 수 있는 길입니다.
그렇게 도착한 섬&산 인증지…
이제 70여개쯤 남았습니다. 여행다니면서 열심히 인증하다보면, 모두 완주하는 날이 오겠죠.
여긴 경치가 너무 좋았습니다. 굳이 섬&산 인증지가 아니더라도, 선유도 여행길 이곳은 꼭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선유도의 아름다움을 한 눈에 만끽할 수 있는 멋진 장소이기도 하니…
이렇게 군산 선유도에 있는 군산 스탬프투어 인증지 두 곳 소개해드렸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두 가지 종류의 스탬프투어는 여행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갯수와 성격상 쉽게 완성하기는 어렵다는 특징도 있는데, 그렇기에 더욱 가치가 있는 스탬프투어이겠습니다. 참고하셔서 보다 재미난 여행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지난번에 소개해드렸던 블랙야크 섬앤산 목록…
역시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