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여행코스 국립공원 등대 스탬프 투어
오늘은 이번에 다녀온 전북 부안 여행코스 중에서 추천할만한 곳, 몇 곳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부안에는 가볼만한 곳들이 아주 많습니다만, 오늘 소개해드릴 부안 여행코스는 이색적인데다 색다른 즐거움까지 주는 곳이어서 추천해봅니다. 예전에 제가 소개해드렸던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와 등대 스탬프 투어 기억하실 겁니다. 전북 부안에는 이 스탬프 투어 인증지가 몇 곳 있는데, 여행지로도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어서 부안 여행코스의 필수 여행지이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곳들과 스탬프 투어 인증 위치까지 설명드릴테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먼저, 가장 먼저 방문했던 곳, 전북 부안 고사포 해변… 사진처럼 멋진 솔밭 아래로 꽤나 넓은 캠핑장이 조성되어 있는데, 바다와 어우러지는 풍경이어서 좋습니다. 캠핑 좋아하는 분이라면, 특히나 바닷가 캠핑 좋아하는 분이라면 많이들 찾을만한 위치입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캠핑을 즐기고 계셨고…
고사포 해변 솔밭 캠핑장에서 해변으로 향하는 초입에는 사진처럼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도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저번에 소개해드린 대로,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1기는 완성을 해서 기념품까지 받았는데, 2기 도장은 이 고사포 해변에서 처음 찍어봅니다.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2기 섬+바다, 스탬프…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지 싶은데, 벌써 녹슬고 낡았네요. 아무래도 바다가여서 소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고사포 해변 도장은 네번째 위치하고 있습니다.
욕심에 도장밥을 너무 많이 묻힌 듯… 도장밥은 살살 묻혀도 되니 너무 욕심내진 마시길…
스탬프 투어 도장만 찍고 그냥 갈순 없겠습니다. 왜냐하면 부안 고사포 해변은 아주 아름다운 곳이니까요. 사진에서도 느껴지시겠지만, 여름엔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인기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해변으로 조개잡이 체험이 한창이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어마어마한 더위에도 사람들은 아랑곳 않고 조개잡기 삼매경에 빠져있습니다. 서해쪽 해변은 해수욕도 좋지만, 사진처럼 조개잡기 체험이 아주 재미나니 서해쪽 여행계획을 잡는 분들은 근처에 조개잡이 체험이 가능한 체험장 또는 해수욕장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마, 안 해본 분은 있어도 한 번만 체험해 본 분은 없을 겁니다.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부안 채석강에 있는 변산반도 국립공원 탐방안내소…
이곳에도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인증지가 있습니다.
부스 안쪽을 살펴보면 사진과 같습니다. 스탬프 투어 도장 하나와 도장밥 하나…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채석강 도장은 세 번째에 있습니다.
야무지게 도장을 찍어줍니다. 도장이 상당히 큽니다.
바로 전에 방문했던 고사포와는 달리 이쁘게 잘 찍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2기 섬+바다는 이로서 두 개의 도장을 받았습니다.
다음은 예전에 소개해드렸던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와 관련된 후기로, 여행 좋아하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행 좋아하는 분이라면 여행지에서 이렇게 도장 하나씩 찍으면서 완성시키는 재미가 쏠쏠하니, 도전해보실만 할 겁니다. 그렇게 완성시키면 받을 수 있는 이쁜 기념품은 덤…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여권 신청 섬바다여권 및 기념품 수령 후기
도장만 찍고 그냥 갈수는 없죠. 변산반도 국립공원 탐방안내서 바로 앞 풍경이 이러하니…
왼쪽으로 보이는 것이 부안 채석강입니다. 부안가면 꼭 가봐야할 여행지 중 하나…
마지막으로 방문한 부안 여행코스는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이상으로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등대 스탬프 투어 인증지, 격포항 북방파제 등대… 참고로 등대 스탬프 투어도 이전에 소개를 해드렸지만, 여행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재미난 이벤트입니다. 이름 그대로 등대를 테마로 한 스탬프 투어…
가는 길에 보이는 풍경… 이쪽으로도 사람이 많은데, 채석강 바로 건너편이라고 보면 됩니다. 채석강을 방문하는 분이라면, 이쪽 격포항 쪽도 무조건 돌아봐야 할 위치… 특히나, 스탬프 투어를 목적으로 하는 분이라면 두 곳 모두 필히 방문하셔야 하겠습니다.
오른쪽 절벽처럼 보이는 산을 돌면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인증지인 채석강입니다.
여긴 등대까지 걸어들어가는 방파제 길이 너무 멀었습니다. 특히나, 한 여름 정오쯤 되는 시간이어서 힘들더라는…
어쨌건, 등대에 도착했고, 그 앞에 있는 등대 스탬프를 발견했습니다
격포항 북방파제 등대 여권… 참고로 격포항 북방파제 등대는 등대 스탬프 투어 시즌4입니다. 풍요의 등대…
도장은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보다 훨씬 더 고급집니다. 보면 아시겠지만…
스탬프 여권에 찍힌 도장 역시나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보다는 고급지게 찍힙니다. 이렇게 등대 스탬프 투어 시즌4 풍요의 등대는 격포항 북방파제 등대로 시작을 해봅니다.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도장 모두 받아서 기념품 수령하는 과정들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알찬 시간 보내고 다음 부안 여행코스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오늘 소개해드린 부안 여행코스들은 굳이 스탬프 투어 때문이 아니더라도 여행길 꼭 한번은 방문할만한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곳들입니다. 더불어 제가 하나씩 도전하고 있는 스탬프 투어까지 겸해서 방문하신다면 더더욱 알찬 여행이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참고로, 등대 스탬프 투어에 관한 정보는 다음 글을 참고하시면 되겠구요.
등대 스탬프 투어 여권 신청은 다음 사이트에서 하시면 됩니다.
부안 여행 및 스탬프 투어에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