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먹거리 추천 영주 정도너츠

오늘은 경북 영주 먹거리 한 가지 소개할까 합니다. 영주 풍기 지역에서 시작된(?) 정도너츠… 영주 풍기에 있는 작은 도너츠집이 현재는 여러개의 체인점을 거느린 커다란 회사로 바뀌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영주 쪽으로 여행을 가면 특히나 풍기를 지날일이 있으면 꼭 들려서 맛을 보는 가게입니다. 정도너츠만의 특별함이 있어서 큰 기대만 하지 않는다면, 여행길에 잠시 들려볼만한 먹거리일겁니다. 몰랐던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영주 먹거리 영주 정도너츠
영주 정도너츠 본사에 도착했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십 수년 전부터 가끔씩 방문했던 곳이어서 눈에 익습니다. 큰 길 옆이어서 찾기 어렵지 않고, 가게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한 위치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가게 내부입니다. 사진과 같이 카페와 가까운 느낌이어서 여행길 잠시 쉬어가기도 좋습니다. 도너츠 몇 개에 아메리카노 한 잔 곁들여서…

메뉴 및 가격표입니다. 도너츠 한 개에 1500원… 개인적으로 착한 가격은 아니라고 봅니다.

진열되어 있는 영주 정도너츠들…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만, 원래는 생강으로 만든 생강도너츠가 원조라고 합니다.

영주는 사과로도 유명한 동네인데, 그래서 사과 도너츠도 있는 모양입니다.

풍기지역은 인삼으로도 유명하죠. 그래서 생긴 인삼도너츠… 종류가 상당히 많네요.

그렇게 세 가지 종류로 6개 포장을 해서 가게를 나왔습니다.

여행 숙소로 돌아와서 풀러본 모습…

일단, 우리들이 가끔씩 제과점에서 구입하는 찹쌀도너츠이구요, 정 도너츠만의 특색이 많이 묻은 모습입니다.

맛 또한 확실히 고급진데, 좋은 재료를 사용한 도너츠라는 느낌이 듭니다. 많이 달지 않아서 단 음식 싫어하는 분이라도 먹을만합니다.

이렇게 경북 영주 먹거리, 정도너츠에 대한 짧은 방문 후기였습니다. 큰 기대만 하지 않으신다면, 여행길 주전부리 삼아서 먹을만한 음식은 되니, 풍기 지역 지나가실 때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길 권해봅니다.
아래는 가볼만한 근처에 있는 영주 또다른 맛집…
>경북 영주 냉면 맛집 50년 전통의 노포 영주 서부냉면<
역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