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 여행코스 추천 일출 명소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 간절곶 등대 스탬프투어 인증
오늘은 이번에 다녀온 간절곶 여행코스 한 곳 추천해볼까 합니다. 참고로 간절곶은 겨울철에는 포항의 호미곶보다도 더 일찍 해가 뜨는 곳으로, 울산 지역을 여행할 때 일출을 보기에 적당한 일출 명소입니다. 워낙에나 호미곶이 유명해서 다소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말씀드린 그대로 겨울철에는 호미곶보다도 해가 먼저 뜨고, 굳이 일출이 아니더라도 탁 트인 동해바다를 볼 수 있고, 또 날씨가 좋을 때는 부산의 엘시티와 일본 쓰시마 섬까지도 조망이 가능해서 가볼만한 여행지입니다 . 어쨌건, 울산에 있는 숨겨진 일출 명소로 울산 여행길 가볼만한 곳 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오늘 소개해드릴 간절곶 등대는 스탬프투어 인증지 중 하나여서, 등대 스탬프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분이라면 필히 가봐야할 곳이겠습니다.
먼저, 등대 스탬프투어에 관한 정보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간절곶 여행코스 간절곶 등대는 아래에 설명하고 있는 등대 스탬프투어 인증지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의 특별한 등대를 테마로 한 재미난 여행이벤트로 바닷가 여행 좋아하는 분이라면 도전해볼만한 재미난 이벤트입니다. 일단, 이것부터 참고하시길 바라구요…
다음은 간절곶과 등대를 돌아 본 후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간절곶 등대 바로 인근에는 주차할만한 자리가 없고 등대로 들어가는 초입 대로변에 사진처럼 커다란 주차장이 있으니 차는 이곳에 주차하시면 되겠습니다. 작은 등대에 포함된 주차장치고는 아주아주 넓은 편이었고, 주변으로 조망이 좋은 곳에는 큰 카페도 많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차를 주차하고 등대 쪽으로 향하는 길…
등대가 바로 보입니다. 원래는 차로 이 안쪽까지 들어왔다가 주차할만한 곳이 없어 밖으로 나갔더니 큰 주차장이 보여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등대 입구 왼쪽은 카페여서 카페 손님이 아니면 주차할 수 없는 장소입니다.
간절곶 등대 관람시간… 지난 번에 소개해드렸던 울기등대와 마찬가지로 월요일은 휴무네요. 등대 스탬프투어 때문에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은 월요일은 필히 피하셔야 합니다. 개방시간도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간절곶 등대에 관한 설명판입니다. 말씀드린 그대로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지역이구요, 1920년에 처음 불을 밝힌 등대라고 합니다.
간절곶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읽어보니 재미난 사실들이 많더라는…
등대로 향합니다. 스탬프가 바로 보이네요.
일단, 이곳을 방문하게 된 가장 큰 이유인 등대 스탬프부터 찍어봅니다.
이렇게 울산 간절곶에서 등대 스탬프 하나 더 획득했습니다. 조만간, 시즌 4 중 한 시즌 정도는 완료할 것 같습니다.
등대 스탬프투어 때문에 이곳을 방문한 분이라도 스탬프만 찍고 가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여기 등대 바로 아래에 간절곶이 있기 때문에…
사진과 같이 멋진 풍경의 바다가 보이는 간절곶이 등대 바로 아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진찍기 좋은 곳임은 물론, 너무나도 멋진 풍광의 장소여서 굳이 등대 스탬프투어가 목적이 아니더라도 여행길 가볼만한 여행지임에 틀림없습니다. 이곳 또한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장소…
이렇게 이번에 다녀온 간절곶과 등대 스탬프투어 인증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드렸습니다. 스탬프투어 때문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스탬프만 찍지말고 간절곶도 돌아보시길 권해드리구요, 간절곶을 보러 오신 분들은 간절곶 뿐만 아니라 등대와 등대 스탬프투어 또한 꼭 도전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다음은 등대 스탬프투어만큼 도전해볼만한 재미난 이벤트…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여권 신청 섬바다여권 및 기념품 수령 후기
역시, 여행길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