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빨간오뎅 맛집 중앙시장 외갓집 빨강오뎅
오늘은 제천 빨간오뎅 맛집 한 곳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제천 중앙시장 안에 위치한 외갓집 빨강오뎅… 상호 그대로 빨간오뎅을 취급하는 작은 분식집으로, 제천에서는 꽤나 유명한 맛집이라고 합니다. 빨간오뎅은 예전부터 제천시내 여러곳에서 판매하던 음식으로, 빨간 양념을 한 어묵을 말합니다. 이곳 외에도 제천에는 판매하는 곳이 여러 곳 있으니, 제천가면 꼭 한 번 드셔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제천 빨간오뎅 맛집 중앙시장 외갓집 빨강오뎅
제천 외갓집에 도착했습니다. 제천 중앙시장 안, 중간쯤에 자리하고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이전에 소개해드렸던 제천 화성춘 바로 옆…
사진과 같이 튀김류를 같이 취급하고 있는 작은 분식집이고, 시간을 잘못 맞춰서 가면 대기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오후 6시를 넘으면 대략 문을 닫는 것 같으니, 늦게 가실 분은 미리 전화로 문의해보고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이곳의 메인 메뉴, 빨간오뎅… 말씀드린 대로, 빨간 양념을 한 어묵입니다.
아래는 가격표… 빨간오뎅 2개 천 원… 아주 착한 가격입니다.
그렇게 포장을 한 음식을 숙소로 돌아와서 풀러봤습니다. 아래 사진이 11000원치…
빨간오뎅 5천 원치 10개와 떡꼬치 2개 천 원…
빨간 오뎅, 2개 천 원…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그맛이지만, 그래서 더 맛있습니다. 혼자서 10개는 쉽게 먹을 수 있는 맛…
의외로 맛있었던 떡꼬치… 굉장히 쫄깃합니다. 아주 별미…
튀김과의 궁합도 좋습니다. 떡볶이와 튀김이 궁합이 좋듯이… 새우튀김 2개 천 원… 김말이 오징어튀김 3개 2천 원… 도합 3천 원…
물오뎅 3개 천 원, 2천 원치 6개… 가성비 짱…
그렇게 둘이서 아주 맛있게 간식 겸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어찌보면 특별한 음식이 아닐수도 있으나, 가성비 좋고 맛있으며 별미이니, 제천가면 꼭 드셔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래는 가볼만한 제천 맛집…
>제천 노포 백년가게 since 1965 제천시 명물 덩실분식 찹쌀떡과 도넛<
역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