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빵집 추천 창원 그린하우스 제과
오늘은 창원 빵집 추천 한 곳 해볼까 합니다. 이번 창원 여행길에 잠시 돌아봤던 그린하우스 제과… 1997년에 처음 문을 열었다는 이곳은 현재 창원 시내에 여러곳의 체인점을 거느린 창원의 대표빵집으로, 빵 좋아하는 분이라면 여행길 잠시 가볼만한 곳입니다. 제가 들린 곳은 본점에 해당하는 창원 그린하우스 도계점으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창원 그린하우스 도계점에 도착했습니다. 처음 도착하자마자 빵집의 규모에 살짝 놀랐습니다. 굉장히 규모가 큰 빌딩으로, 1층은 우리들이 잘 아는 빵집, 2층은 (아마도) 카페, 그 위층은 뭔진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건, 지금까지 봐왔던 빵집들과는 다른 규모의 빵집 건물로, 참고로 주차는 건물 앞쪽에 몇 대 주차할만한 공간은 있었으나 거의 주차하기 불가능한 상황이었고, 주변으로도 주차하기 쉬운 위치는 아니었습니다.
창원 그린하우스 제과는 1997년에 처음 문을 연, 작은 동네빵집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제과 기능장… 제과 명장…
그린하우스 창원 빵집 추천 메뉴, 다섯 가지… 호두 찰 식빵, 치즈 허니, 미니 비스켓 파이, 시루봉, 쌀 단팥빵…
빵집 내부입니다. 일단, 보이는 그대로 규모가 굉장히 컸고, 그 큰 규모를 모두 채운 진열대가 놀라웠습니다.
진열상태가 굉장히 깔끔했는데요, 진열대 문이 자동문이었습니다. 빵집 진열대가 자동문으로 된 것은 이곳이 처음…
이쁜 케익도 많았고…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빵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빵 종류도 많고 이뻐서, 다 먹어보고 싶더라는…
이곳 창원 그린하우스에서 추천하는 빵 중 하나, 쌀 단팥빵… 단팥빵 하나치고는 가격이 착하진 않았습니다.
역시 추천 메뉴 중 하나, 시루봉… 가격은 6200원… 이건 몽블랑 빵처럼 생겼네요. 이건 하나 구입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 취향의 빵 하나, 바게트 피자… 가격은 4800원…
그렇게 두 가지 11000원 지불하고 가게를 나왔습니다.
그리고 여행 숙소로 돌아와서 풀러보고 먹어봤습니다.
먼저 몽블랑 닮은 시루봉… 가격은 6200원…
최고급 버터와 시럽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몽블랑 빵과 똑같이 생겼습니다.
반으로 갈라봅니다.
속은 부드럽고 겉은 크리스피하면서도 달콤한… 제법 맛있는 몽블랑빵이었습니다.
다음은 바게트 피자… 가격은 4800원…
이름 그대로 피자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워낙에나 어린애 입맛이어서 이것도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보통 사람들의 입맛에 딱 맞게 만든, 간이 잘 된 빵이었던 것 같습니다. 누구라도 큰 기대만 하지 않는다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빵들…
이렇게 창원 빵집 추천 한 곳 해봤습니다. 창원 및 마산 쪽으로는 오래된 빵집 맛집이 제법 많은데요, 이곳 또한 빵 좋아하는 분이라면 가볼만한 곳이겠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큰 기대만 하지 않는다면 제법 괜찮은 빵 맛을 볼 수 있는 곳…
다음은 가볼만한 노포 식당 목록… 마산 쪽에 자리하고 있는 식당도 몇 곳 있네요.
>전국 맛집 지도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래된 한식당 100<
역시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