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호스팅 비용 그리고 워드프레스 첫 글쓰기

카페24 호스팅 비용 워드프레스 글쓰기

카페24 호스팅 비용

오늘은 대략 한달간 고민해왔던 워드프레스 개설과 카페24 호스팅까지 실행에 옮겼습니다. 더불어 워드프레스에 이렇게 첫 글까지 남겨보는데요, 오랫동안 고민했던 일을 실제로 옮기면서 느끼는 성취감과 더불어 티스토리에서 글을 쓸 땐 참 편하게 사용했구나 라는 약간의 회한이랄까 뭐 그런 감정도 조금 느꼈습니다. 돌아가는 분위기상으로 티스토리에서는 더 이상 좋은 글을 남기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에 실행하게 되었는데요, 워드프레스는 처음이어서 상당히 생소하네요. 스킨이나 기능이 티스토리보다 더 많은 느낌이어서 더욱 혼란스러운데, 차츰차츰 적응해야겠습니다. 어쨌건, 그렇게 오늘 처음으로 해본 카페24 호스팅 구입 후기를 워드프레스 첫 글로 선택해봤습니다.

저도 다른 분이 했던 것을 그대로 따라해서 실행한 것이어서 전문적인 지식은 없습니다. 대신,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카페24 호스팅 구입은 어렵지 않으니 어려분들도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첫 사진에도 있듯이 카페24 워드프레스 전용 호스팅은 총 4개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용량에 따라 그러니까 용량이 커질수록 비용이 커지는 것이어서 자신에게 맞는 것으로 구입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처음이면 스타트업이나 빌드업을 이용하라고 조언했지만, 전 그냥 비즈니스로 선택했습니다. 하루에 100원 정도 차이로 비용차이는 크지 않으니까요. 참고로 카페24 호스팅 중에서 워드프레스용으로 판매중인 매니지드 워드프레스로 선택하면 됩니다. 이유는 저도 모르겠고, 워드프레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다들 이걸 선택해서 저도 이것으로 선택했습니다. 1년치를 선불로 지불하면 10퍼센트 할인이 되고, 11000원의 설치비까지 포함해서 총 7만원이 약간 넘는 금액입니다. 크다면 크고 적다면 적은 금액이지만, 아무런 비용없이 또 아무런 제약없이 사용했던 티스토리가 그런 면에선 많이 편했다 생각이 드네요. 반면, 대략 이 정도의 금액을 매년 사용료 정도로 징수를 했다면, 이렇게 티스토리를 떠나서 글을 쓰는 번거로움도 없었을 것인데라는 티스토리에 대한 아쉬움도 있습니다. 아직 늦은 것은 아니니, 티스토리에서도 생각의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카페24 호스팅 비용

도메인을 미리 구입한 분은 보유 도메인을 선태하면 되겠고, 저처럼 호스팅 업체를 먼저 선택한 분은 일단은 무료 도메인으로 선택을 하고 나중에 바꾸면 됩니다. 참고로 카페24에서도 도메인 구입이 가능하지만, 다른 업체가 약간 더 저렴하다고 하여 저는 다른 업체에서 이후 구입을 했습니다.

카페24 호스팅 비용

70400원 카드 결제… 아낄수도 있었던 돈이 날아가는 것 같아 조금은 아깝지만, 더 좋은 결과로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카페24 호스팅 비용

결제 내역…

카페24 호스팅 비용

결제가 끝나고 나면 이렇게 제거 결제해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의 내역들이 나옵니다. 뭐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카페24 호스팅 비용

설정하기 화면인데, 역시 뭐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카페24 호스팅 비용

그래도 뭔가 바꾸어야 할 것 같아서, 알림설정만 수신하는 걸로 바꾸어 봤습니다. 사실, 이런 것들은 저같은 컴맹은 가급적이면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겠으나, 그래도…

카페24 호스팅 비용

이렇게 난생 처음 호스팅이라는 것도 구매를 하고, 더불어 도메인까지 구매를 한 뒤, 워드프레스라는 신세계까지 처음으로 접해봤습니다. 여기서 글도 처음 써보는데요, 만감이 교차합니다. 이렇게 새로 만든 이 블로그는 오랫동안 변함없이 그대로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살며시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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