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칼국수 맛집 대구 예손가손칼국수
오늘은 대구 북구 칼국수 맛집 한 곳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대구시 북구 고성동에 위치한 대구 예손가손칼국수… 대구에서는 꽤나 알아주는 오래된 칼국수 맛집으로, 닭칼국수가 이곳의 메인 메뉴입니다. 저도 몰랐는데 배달앱 주문도 가능해서 근처에 사는 분이라면 집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만한 식당이기도 한데요, 칼국수 좋아하는 분들 특히나 닭칼국수 좋아하는 분들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대구 북구 칼국수 맛집, 예손가손칼국수에 도착했습니다. 커다란 교차로의 한 모서리에 자리하고 있어서 찾기 어렵진 않습니다. 다만, 차량통행이 많은 교차로여서 자칫 잘못하면 주차장 입구를 놓칠수도 있으니, 근처에 도착하면 정신 바짝 차리고 운전하셔야 합니다.
사진과 같이 가게 양쪽으로 주차공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다지 넓은 공간은 아닌지라 많은 수의 차량이 동시에 주차할 수는 없어 보이지만, 주차관리하는 아저씨가 계셔서 주차하기 편한 편이기도 합니다.
들어가면서 찍은 사진… 배달의민족 배달앱 주문도 가능하네요.
그래서 한 번 배민앱을 찾아봤습니다. 그랬더니 진짜 있었습니다. 첫주문 1500원 할인 쿠폰이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고…
배달앱의 가장 큰 장점인 리뷰이벤트도 하고 있었습니다. 추가김치나 곱배기로 양을 늘릴수도 있으니, 근처에 사는 분이라면 배민앱 주문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멀리서 가시는 분은 포장 주문도 나쁘지 않은 것 같고… 배민앱 할인 주문도 가능하니…
다음은 배달앱 배민앱 사용방법… 다들 잘 아시겠지만, 처음이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식당 내부 사진 한 장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인기 있는 맛집답게 사람들이 많더군요. 점심시간에는 대기시간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하니, 꼭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메뉴판과 가격표 사진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여긴 9500원 짜리 닭칼국수가 메인 메뉴인 칼국수 맛집입니다. 그래서 그것 하나 주문하고, 바지락 칼국수가 궁금해서 그것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칼국수 두 그릇 가격 17500원 지불…
다른 메뉴도 보입니다. 세트 메뉴도 보이고… 점심 시간은 식사를 위해 방문하는 식당인 것 같고, 저녁 이후로는 반주를 추가하는 느낌의 식당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여긴 평일엔 24시간 영업한다고 합니다.
셀프바가 있는데, 특이하게도 야관문차가 보이네요. 참고로 김치추가가 셀프로 가능해서 김치는 원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김치 맛있습니다. 칼국수집은 김치가 중요한데, 그런 면에서 김치 인심과 맛이 좋아 좋은 점수를 줘야 할 것 같습니다.
잠시 기다리면 주문한 음식이 서빙됩니다. 사진과 같이 오이고추도 나오는데, 오이고추 퀄리티도 좋았습니다. 물론, 셀프바에서 리필도 가능…
먼저, 바지락칼국수… 가격은 8000원…
보이는 그대로 우리들이 가끔씩 먹는 그 바지락칼국수입니다.
국물맛도 쏘쏘…
면발도 쏘쏘했는데요, 상호와는 달리 손칼국수가 아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물론, 요즘 진짜 손칼국수를 내놓는 손칼국수집 찾기가 쉽진 않으니…
다음은 이곳 대구 예손가손칼국수 집의 메인 메뉴 닭칼국수… 가격은 9500원…
휘휘 저어보면 다음과 같은 비주얼입니다. 닭고기가 보이는…
닭고기는 모두 닭가슴살이었습니다. 제 그릇에 담긴게 그럴수도 있겠지만, 아마 닭가슴살만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도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웠는데요, 닭을 통채로 삶아서 손으로 찢어낸 닭고기가 든 그런 닭칼국수를 생각했기에…
국물 또한 비슷한 느낌입니다. 닭을 통으로 넣어 삶아 낸 육수가 아닌 것 같은… 깔끔하긴 하나, 닭 육수의 찐하고 버라이어티한(?) 맛은 없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렇게 대구 북구 칼국수 맛집, 예손가손칼국수를 다녀온 후기 간략하게 소개해드렸습니다. 여긴, 메인 음식보다는 김치나 오이고추 같은 함께 나오는 찬류의 만족도가 더 높네요. 특이하게… 어쨌건, 대구에서는 손에 꼽을 칼국수 맛집이라고 하니, 칼국수 좋아하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이 곳 대구 북구 칼국수 맛집, 예손가손칼국수를 방문한 이유, 역시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래에 소개하고 있는 전국 칼국수 맛집 목록에 포함된 곳…
역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